아주 옛날에 읽은 듯 해서 기억이 다 나지도 않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답답함이 더해 도움을 구합니다.
기억 나는 것들이 너무나 단편적이네요.
1. 주인공의 아버지가 문파의 장로쯤이셨던 거 같아요.
굉장히 강직한 분이셨는데,
쥔공이 못난 아들이지만 맘속으로 많이 사랑하셨던 거 같구요.
나중에 아들이 강해져서 참 많이 자랑스러워했었어요.
2. 퓨전물인 듯도 해요.
쥔공이 어느날 산 속에서 무슨 기연을 만나 엄청 내공이 강해져서 무공이 세졌던 거 같거든요. 나쁜 사람이 연공을 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랑 충돌하면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던 내공이랑 무공을 가질 수 있었나? ........이런 듯도 해요.
너무 단편적인 것만 기억하고 있어서..........죄송해요.
혹 이런 글을 읽어 보신 분들 제목 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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