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종횡무진' 재미있는 책입니다.

송현우님의 '종횡무진' 이란 소설 참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 뭐라 할수 없겠지만 고림에서 연재할당시

한편한편 연재를 기다리며 하루에도 몇번씩 종횡무진때문에

접속을 하던때가 있었죠

4권까지 고무림에 연재가 되다. 5권은 E-book으로 연재가 되고

e-book과 무슨 문제가 있는듯 해 6권부터는 아마 출판으로만

볼수 있을듯 싶은데.. 아직도 안나오고 있는중이죠

볼만한 책을 찾으신다면 한번쯤 권하고 싶은 책이네요

- 송현우님의 '거시기'도 한번 쯤 볼만합니다

[화운장]

종횡무진은 내용이뭐죠? 소장할라그랬는데...간단하게좀아려주세요

[필렌]

보고는싶은데 살돈은 없고 빌려보자니... 집근처 책방에는 존재하지가 않아요.. 흑흑.

[冥王]

소매치기가 자신이 읽던 소설속으 들어가죠 ㅎ
그래서 기연을 찾아다닙니다 ㅎㅎ
정말 간단한 설명이죠??

[소피스트21]

문제는 아직 6권이...

[신군]

화운장님....고렘님의 변태성인식으로 말하자면
책속으로 들어가서 천하제일무림지존짱의 동생되삼 정도?

[이지러짐]

후.. 책 대여할 시간이 없어서 인터넷 연재 분량밖에 못봤다능.

[소엽]

저도 종횡무진.. 참 좋게 생각합니다
4권까지밖에 못봤는데.. 5권을 구해서 볼생각을 아직도 가지고 있구요
근데.. 어떤분이 찢어버렸다는 말이.. 꽤 깊이 남네요
책을 찢을 당시.. 무슨생각이 들었던걸까..
뭐 개개인의 취향이 다 다르니.. 찢어도 상관은 없지만..
재미가 없으면 안보면 그만이지.. 왜 찢은걸까요 ^^:

[필렌]

↑그러게나 말입니다

[검조(劍祖)]

거시기는 안나와서...
못본다죠..
ㅎ ㅏ..
슬픈 현실
책방들은 각성하고
이북을 활성화하라!!

[일초의미학]

반경 1KM내 모든 책방에 비구비... 계속 보고싶은데...

[lumpen]

재미있어요.. 혹시라도 걱정이 되네요.. 누가 재미없다고 하면 사람들이 안볼수도 있잖아요..

[화운장]

꽤 참신한 내용이네요..소설속으로 들어간다라//훗훗 재밌겠군요 후다닥//.

[서해성]

소매치기 주인공이 소설속 조연급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미 수많은 기연들을 알고 있으니 '잘살아보자~'라는 심보를 가지고 사고(?)를 치게 됩니다. 그래서 본래의 주인공이 읽던 스토리와는 다르게 되니, 읽다가 황당함을 느끼신다면 대략 난감입니다a

[초꼴렛]

전 5권까지 봤는데 꽤 재밌드라구요^^
소매치기가 무림으로 가서....천하무적의 의동생이 되고;;ㅋㅋ
뭐 그런 내용입니다,..
그런데;;그 소매치기가 더 강한것같다는;;ㅎㅎ

[태극(太極)]

재밌게 본 소설. 오로지 책 읽은 것만 취미인 저도 작가의 상상력에 반한 글입니다. 아무리 취향이 다르다 하더라도 공개적으로 비평도 아닌 "책 찢어 버렸다는 식의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

[천령화]

참 재미있게본소설이고 가장 좋아하는 소설중에 하나이긴 한데 역시 6권의 행방이.......

[金珉柱]

전 송현우님 팬카페 회원 인데 밑에 글 읽고 화가 났다죠... 다만 많은 분들이 그 분에게 충고를 해주셔서 전 참여는 안했다는...(송현우님 죄송해요ㅠㅠ) 근데 6권의 소식은.... 현재 3권까지 소장^^

[윈디아]

송현우님의 작품 종횡무진보다는 거시기가 더 재밌지만
대략 자신이 읽던 책 속의 조연으로 들어간다는..허약한 애한테 들어가는데 원래 소설 주인공이 얻어야 할 기연을 지가 쏘옥 빼먹는다는
그래도 주인공이랑 사이가 좋아요ㅎㅎ 나도 6권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우아한머슴]

요즘 홍수처럼 쏟아지는 무협판타지소설이 얼마나 많은데요..

종횡무진 찟으신분께 정말 찟을만한 소설들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는.--;;

관점은 모두 다르겟지만 저도 오랜시간 무협소설을 접했지만 종횡무진은 볼만하던데..-_-

[쿠마이라]

종횡무진 참 신선하고 잼있는 작품입니다.
몇년전에 책속으로 들어가는 내용의 글을 써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필력이 딸린 절 위해 써주신 듯해서 더욱 감사하다는...

[낭만똥깨]

보고싶은데... 책방에 없서요~..ㅠㅠ

[독고풍운엽]

거시기 무쟈게 잼나죵 ... ^^

[여군징병제]

오늘 다시 구입해 반납하기전에 다시 봤지요..
하지만 역시나 이더군요..

다른 분들이 다음권에 왜그런지 이유가 나온다 하지만..
소설이 허구이고.. 그것을 재미있게 쓰는 사람은 작가님이지만..
위에 해성님 말씀처럼 전 황당해서 대략 난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