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도 1000을 넘어서 1200에 도달했지만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는가 봅니다.
각설하고
선작 1000을 넘은 다음 원하는 봐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오랜만에 자축에 들어갑니다.
200년전 무황이 등장하며 비무행을 버리고 무림십대고수를 물리치니 천하무적이로다.
구무협틱한 시작과 함께 보통 주인공은 200년 등장한 무적의 무황의 무공을 전부받지만
무적철권은 그 반대
임무현은 탐관오리가 되기를 원하는 꿈많은 시골청년으로 아버지 몰래 땅문서 집문서를 사채업자에서 저당잡혀 얻은 돈을 뇌물로 사용해 탐과오리가 되려고 합니다.
하지만 사기당하고 다시 기녀에서 속아 섬에 팔려나가게 됩니다.
의문의 무림집단에 의해서 지하땅굴을 파던 중 얻는 기연.
흔하다면 흔한 설정.
2년전의 저였다면 지하땅굴을 무너트려서 생존을 위한 정신적인 압박을 주었겠지만(정말입니다. 비슷한 예로 천각왕의 경우 주인공 사부를 등장 하자마자 압사..)
뭐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요즘은 평범하고 무난하게 그래도 특이하다고 하더군요.
무적철권은 평범하고? 무난하게 주인공에서 기연을 줍니다.
그랬봤자. 주인공 임무현은 악운의 사나이. 결코 편한날이 없습니다.
그 기연이라는 것이 무황이 아닌 무황에게 패배한 200년전의 십대고수의 환제의 것.
환십몽.
10개의 꿈을 이용한 무황을 능가하는 무공을 얻는 방법.
주인공 임무현은 환십몽을 가지고 여러가지 사건과 사고를 거치며
결국 자유를 되찾게 된다.
과연 우리의 주인공은 탐관오리가 될수 있을까?
현 상황으로 엄청난 위기일발!
ps
제가 원하는 것은 베스트 10위권에 드는것.
두번인가? 운좋게 들어가긴 했지만.
그걸로 끝...
오늘도 11위에서 멈추었습니다.
고작 100명만 더 봤더라면 세시간은...
3시간동안 11위에 멈춘.. 10위의 순위는 계속 바꾸는 압박감.
ㅠ,.ㅠ
하긴 인기작품이 마구 올라오니 도저히 불가능해보입니다.
10위가 되려면 기본 3000을 넘겨야 하니
이런 괴물들..
1년전에는 조회수 1000대만 넘으면 10위안에 들었는데 지금은 조회수 2000을 넘어도 20위 심하면 30위...
일주일도 안되는
짧은 시간안에 몇편 올리는 것만으로 선작 1000을 넘고 베스트 10안에 드는 저력.
아마도 필력를 비롯한 독자를 원하는 봐를 잡아내는 무언가의 저력인것 같습니다.
저에게 없는것.
부럽습니다. ㅜ.ㅜ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