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이건 제 견해 이며 갑자기 문득 생각난 단어이기에 올립니다
조회수
0은 무관심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1은 관심을 의미하죠
0은 영원한 불가능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1은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하죠
나폴레옹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 키는 땅에서 재면 작지만 하늘에서 재면 누구 보다 크다"
라고요
제 글이 조회수가 13이 되었을 때 물론 신경 쓰지 않았지만 의식 됐던건 사실이었죠
글의 묘사 방법과 스토리 전개 그리고 상황 설명과 주인공들의 심리 상태등을 고려 하고 다시 읽고 읽고 또 수정하고 반복하고 나름대로 내 자신을 채찍질 합니다.
하지만 그리 많이 의식 하지는 않습니다
13이란 건 숫자에 불가하지 제 글이 몇 백 혹은 몇 천으로 나아 갈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 하는 거 아닌가요?
어제는 한숨을 쉬었습니다
물론 저에 대한 자책감과 자괴감 때문이었죠
하지만 오늘은 행복합니다
제 글은 0이라는 조회수와 무한한 불가능은 아니기 때문이죠
그건 아마도 하늘에서 부터 잰다면 제 조회수가 월등히 많은 걸 의미하니까요
아하하하 ^^*
아침부터 무슨 주접 스러운 이런 글귀가 필이 나서 나도 모르게 짓걸였습니다..
구걸이나 동정은 아니고 전 제 글이 조회수가 0이 될때까지 멈추지 않겠다는 걸 의미 하는 것이지요 ^^*
13사람은 소중하니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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