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무협과 판타지 장르 소설에서는 전투가 따르기 마련이죠.
전투신이 있다고 합시다.
대략 이상적인 전투신은 몇 KB라고 생각하시나요?
예전에 권왕무적에서 페이지를 세어 본 적이 있는데 약 2, 30
페이지였던 것도 있고 - , 아, 1페이지가 1KB지요오 - .
다른 소설에서는 5페이지 안 되는 것도 봤지요 - .
특히 전쟁은 몇 페이지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
에스카샤에서는 전투신이 상당히 깁니다.
하나의 전투에 100KB가 넘어가는 것도 있으니 말입니다아 - .
더욱이 이번 66화에서는 200KB를 넘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친형께 얘기를 꺼냈더니 너무 길다고 하시더군요.
전투가 짧으면 아쉽고,
반대로 전투가 너무 길어도 지루하지요.
물론 필력 여하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만은 - .
여러분.
이상적인 전투신의 분량은 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
개개인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틀리지만 그옛날 고무협(그렇다고 몇백년전은 아니고 대략 30여년 내외?)의 경우 1:1 결투를 벌이는데 말싸움으로 서너장 ..이후 싸움으로 대여섯장 .. 이렇게 흘러가는 게 있더군요.(너무 지겨워 죽는줄
알았읍니다. 뭔 할말들이 그렇게 많은지 그리고 팔한번 내뻗는데 그이유와 그에 연관되는 기타 등등 부연설명이 너무 자세하고 초식하나 쓰는데 전부 주석에 가까울만큼 설명해 놓고...) 이정도는 너무 심하구요. 대략 제가 생각 하기로는 상황에 따라 틀리지만 무협의 경우 잘된 작품으로 인정 받는 작품들 정도의 싸움씬 혹은 전쟁씬에서 약간더하거나 빼는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따라하라는게 아니라 다른작가님들이 풀어나가는 방법을 베워보심도 좋을듯 하다는거죠. 단 3세대 스타일 작가님들을 말하는것은 아닙니다.2~2.5세대 작가님들이 좋을듯 하네요.
혈청
찬성: 
반대: 
묘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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