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悟의 강력추천 - 3] 노현진!! 데스노블!!

데스노블? 데스노트 팬픽인가?

그 소설을 처음 봤을 때 든 느낌이다.

하지만 그 소설을 클릭하고

1편을 읽어나가고...

2편을 읽어나가고...

3편을 읽어나가고...

내 가슴은 멈춰 있었다.

머리카락은 하늘로 솟구치고

온 몸에 닭살히 돋아나고 등에 소름이 돋았다.

무서웠다...

아니 무섭다기 보다는...

뭔가 모를 압박이 그 소설을 읽으면서 내 심장을...

몸을 압박하는 거 같았다.

그 소설의 주인공이 되는 거 같았다.

공포감에 잠식되어 아랫도리가 축축해져 버린 그 주인공처럼...

데스노블은 현실입니다.

데스노블은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데스노블은 보이지 않는 일들 모든 것들에 우선합니다.

데스노블은 죽음만이 있습니다.

데스노블은 부활을 꿈꿉니다.

데스노블은 여러분 곁에 찾아 갈 것입니다.

데스노블은 여러분들 중 선택된 자에게 커다란 선물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데스노블은, 데스노블은, 데스노블은, 데스노블은 사실입니다.

그 소설에 등장하는 문구 중 하나이다...

이 소설을 읽는 도중...

당신은 문득 당신의 등 뒤를 돌아보고 모니터를 뚫어져라 쳐다볼 것이다...

그리고 주위가 조용해질 것이다....

노현진의 데스노블....강하다!!

[殺人探偵]

3편밖에 없잖습니까!!! OTL

[깨달음[悟]]

그래도...재밋습니다!!

[鬼魂一手]

- _-a 글써요 깨달음님 ㅠ ㅜ 요즘 보스학교가다 안올라오는..[내가보기엔;;]

[반주는약주]

혹 저 위에...
1편을 읽어나가고
2편을 ; ;
3편을 ; ;
내 가슴은 멈춰있었다.... <- 윗글이 없어서 그랬던건가요?
.. 농담... 여하튼 3편, orz
선작 하고 두고두고 발효시킨 뒤에 읽어야겠네요.

[태평오공]

저기 세편용량이무슨 '하나당 14정도 되나?;;

[무개념학습]

깨달음님은 글을 올리시는 것보다
보는 것을 더 즐기는 듯....
왠지 이곳 저곳에서 깨달음님의 자취(?)를
찾아보기가 쉽네요..-ㅅ-;; 보스학교가다를 더
열심히 올려주세요..-_ㅠ 하루에 3연타씩..;;

[이동기]

데스노블 덜덜덜덜;;; 아 추워라

[깨달음[悟]]

덜덜 ;ㅅ;
죄송합니다;;
어제 최강의가디언 1권 원고를 받아서
작가수정을 하는 바람에 보스를 이제야 쓰고 있습니다;;
7장 가량 썼으니 10장 정도 채워서 연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발]

3개 밖에 없다는 .........

[무개념학습]

지금 막 보고왓는데.. 배경음악이 장난이 아님.. 덜덜덜...
그리고 무엇보다 작가님의 눈이.. 더 무섭다..-_-ㅋㅋㅋ

[베이비로션]

방금 보고 왔는데요.... 글 하나 클릭할때마나 뜨는 표지 눈이,..ㄷㄷ

확실히 추천할만한 글이네요.
3편밖에 없어도 취향에 맞으시다면 후회하지는 않으실 꺼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저같은 경우 밤에 잠을 못자요 ㅠㅠ

[노란병아리]

노현진님의 호러글은 중독성이 강해요 ;ㅅ;

[진의천]

호오+_+

[우니드]

무..무서워요...;ㅅ;

[검은기름]

꼭 보러가세요

정말 중독성 강합니다

정말 무섭네요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