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파랑은 꿈꾼다.

에 그러니까.....일단 자기홍보가 허용되는 줄은 몰랐습니다;

덕분에 좀 늦어졌군요. 정연시작 1주일째에서야 홍보글 올립니다;

장르는 판타지로,

필명은 궤변가라미 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한 소년-자괴와 타인불신으로 철 들지 못한 '꼬마' 를 중심으로 캐릭터 각자가 가지고 있는 '집착'으로 인한 사건, 그리고 그 사건들의 핵심과 소년과의 관계등이 그 주내용입니다.

배경은 근세 독일, 프랑스 풍의 북부 국가와 서아시아와 몽골,중국(무협)의 분위기를 가지는 남부 국가로 이루어진 대륙으로 각각의 정치적 성향이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장대한 스케일로 스펙타클함을 지향하기 보다는 어디까지나 한 '소년'을 중심으로 한 '사건'을 전개하기에 지극히 개인주의 적인 방향의 모험성장소설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 일본식 판타지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사건들은 '인간' 뿐만이 아닌 인간을 초월한 존재들이 개입하게 되어 솔직히 말해 일종의 먼 치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거기에다 주인공 성격이 그렇다 보니 암울한 분위기가 풍깁니다만 나름대로위트를 발휘한 개그와 현란한(?) 전투로 그 분위기를 압도하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답니다 ㅠ_ㅠ)

일단 스스로의 취향이 매니악하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군요.

선작수나 조회수 보다는 보시는 분의 의견이 담긴 리플이 정말로 보고싶습니다.

[긴아대절]

16줄 까지 읽다가 오옷해서 가려햇지만 그 바로 다음줄에서 찬물 부어버리네요.. 한 분위기 유지하는 글 아니면 하차.. 개인적으로 진중한게 좋은

[한가한남]

재밌을라나~

[SophistL..]

하하-_-; 리플 감사합니다. 진중하신게 좋다면 더욱 권해드리고 싶네요. 분위기가 유지되는지 아닌지는 내용을 봐주시기를.
보고 평가해주시면 정말로 넙죽 절이라도 하겠습니다.

[긴아대절]

역시 도중에 하차 전혀 진중하지 않은 여자애랑 남자애랑 수다나 더럽게 떠는.. 주인공은 휘둘리고 전체적인것은 가벼운데 성격만 약간 어둔운것처럼 하면서 말도 많고... 그냥 일반전인 판타지 소설이나.. 흐름이 비슷한.. 전 그렇게 느껴지더군요 하차합니다

[극성무진]

수고 하시길^^

[SophistL..]

건아님 말씀 감사합니다.
음, 생각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