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처음뵙겠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아이구 이렇게 반가울 데가.(아?) 양친은 건강 하신지요.(응?) 결혼 축하드립니다.(이봐..;) 이그니시스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대로 된 연재 접은지도 어언 몇개월..이었으니까요(먼산)
새 연재 소개에 앞서 이 미욱한 글쟁이의 소개를 드리자면, [라이니시스 전기]와 [USERS], [환상여관 WISH]를 출판했었고, 예전 고무판에서 [이계생존귀환계획]을 연재해 완결냈던 적도 있습니다. 에....8개월 전의 일이던가요 -_-;
현재는 [구검무객]을 뿔미디어에서 출판하고 있습니다.
작연란, [13월의 목동] 게시판을 신청하고서, 아직 연재 개시를 안했습니다. 이대로 미뤄지다간 계속 미뤄질 거라고 생각해서, 오늘에서야 이렇게 알림글을 띄우게 되었습니다.
연재글의 제목은 위에도 썼듯이 [13월의 목동]입니다.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글 소개를 간략히 하자면,
8종족이 살아가는 '니아런'이라는 세계에서 벌어지는, 세계 최고의 양치기를 지망하는 소년의 모험기입니다.
예? 그게 다냐고요?
물론 그건 아닙니다.
항상 모험에는 시련이 따르고, 거대한 음모도 따르고, 동료도 따르고, 이래저래 있을 법한 일들은 죄다 따르기 마련이지요.
어떤 모험이, 어떤 일들이, 어떤 이야기로 펼쳐질지는... 역시 글에서 나타나겠지요.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하나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습니다.==
2월 6일, [13월의 목동] 연재를 시작하겠습니다.
-이그니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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