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추천해봅니다.
사실 고무판에서 2년동안 노는동안 추천이란것은 한번도해본 적이 없었는데요~~
밑의 글중에 자하신공에 대해 폄하하는 글을 보고 적어봅니다..
자하신공은 간만에 보는 재밌는 소설이었습니다. 아직 분량이 많은 것도 아니고 1화와 2화가 약간 지루한 면만 빼면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일단 주인공이 여타 무협과는 다른 '노인' 이라는 점이 상당한 매력이구여.. 사실 저도 노인이 주인공이면 어떨까하고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노인이 주인공이면 한가지 문제가 발생하더군여 그럴려면 일단 무공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전 무공을 천천히 습득하고 수련하는 것을 좋아하거든여 근데 이 '자하신공'은 주인공이 노인이면서 무공이 삼류여서 앞으로 세질 거라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사실 먼치킨도 될 가능성이보여서 더 좋아여 ㅋㅋ)
그리고 둘째로 약간의 위트가 존재하고 엄청난 반전이 기다린다는 것이죠~~ ㅋㅋ 이 부분은 직접 읽어보세요~~ 쥑입니다~~~~ ^^*
작가님이 많이 노력하신 흔적이 보여서 더 좋더군여~~
이런이런 처음으로 추천하다 보니 이상하게 주저리주저리 글만 늘어놓게됬네여~~
어쨌든 강추에여 강추~~~~~~~~~~~``
찬성: 
반대: 
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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