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가나님의 묵룡창

추천합니다.

몇일전 제목이 묵룡창으로 새로운 작품이 뜬줄알았습니다.

그런데 보니 고구려의 혼이란 작품이 개명한거더군요

갑자기 보고싶다는 호기심이~~

이글을 추천하는 이유는 호흡이 쉽다는 것입니다.

보통 설명이 무진장 길고 이야기의 진행이 느린게 일반적 소설이지만

묵룔창이란 작품은 휠마우스를 빨리 내리면서 그만큼 빠르게 내용이 머릿속과 가슴속을 후벼파기 때문이지요..

주인공은 고구려의 흑풍대주라는 직위의 장수였으나 고구려가 멸망하면서 중원으로 오게됩니다.

나무꾼으로 살다가 대씨세가와의 인연으로 밖으로 나오게 되고 그러면서 부터 사건은 시작됩니다.

이 소설의 키포인트는 주인공의 사부입니다. 과연 그사람이 누구였길래 주인공의 앞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인간적인 미가 가득 넘치는 소설. 같이 보시지요~~

ps.. 출간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후다닥~~!@

[극성무진]

좋지요^^/~!

[칠산(七山)]

어제부터 한번에 다 읽고 개운함을 느낀 소설이지요 ^^

[사탄클로스]

고구려의 묵령창 은 아무래도 이상한가

[一生懸命]

삼족오..

삼지창..퍽

[Cake07]

저의 몇 안되는 선호작품 중 하나지요 =ㅅ=

좋습니다 그려=ㅅ=ㅋ

[인생의허무]

ㅋㅋㅋㅋ 삼족오라는 소설은 출판 되었는데......ㅋㅋㅋㅋ

묵룡ㅇ창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