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년차가되니 웬만한 스토리로는 재미를 못 느끼겠는데요...
아래 어떤분 추천을 보고 읽었는데 재밌더군요...
동평운님의 연혼신장 은 쥔공이 녹림의 소공자로 나오는데
친인척들이 공공문 장강수채 모 이런쪽입니다...
공공문을 통해 알게된 장보도로 가서 기연을 얻는데 단순히
기연이라보다는 저주비슷한 기연입니다.. 능력봉인뿐만 아니라
등에 비늘이 돋아나는 부작용 ㅡ..ㅡ
처음엔 무공을 수련하나 부작용을 고치기위해 점차로 기예쪽에 관심을 가져가면서 최고의 장인이 되고자.. 깨달음을 얻고자 강호를 떠도는 이야기입니다... 비무와 복수가 가득찬 스토리보다는 좀 색다르면서도 여자한테 휘둘리지 않고 구도적인 쥔공의 면모가 흡입력을 더해주네요...
그렇다고 해서 딱딱하지도 않구요... 재밌는 설정도 많이 나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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