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기사보다가... (안보신 분들은 클릭X)

요새 나오는 뱀파이어랑 엘프 말인데요.

언제 지운이랑 만났던 거죠?

도무지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아시는 분들은 잽싸게 리플 달아주시길.

p.s//

원하는 리플은 안달리고

이미지에 대한 글만 올라와서

므흣한 이미지들 삭제하고 다시 글올림.

이번에는 제발 좀 대답들 해주세요.

[극성무진]

엘프는 가물가물한데 뱀파이어는
아마 3권에서였나??
에서 만난것으로 기억합니다^^;...

[Laudrup]

내용 좀 설명해 주시지....ㅜㅡ

[파령]

혹시나 아직 안보신 분들에 대한 네타의 위험이;;;

[Laudrup]

제목 고쳤습니다. 좀 알려주세요....ㅜㅜ

[무형일공]

엘프는 후작한테서 남작 작위 인정 받으러 가서 만났고,
뱀파이어는 남작 작위 인정 받고 항구도시로 가서 총독의 파티에 참가했다가 만났습니다.

[라비]

르페르샤 토리두 람 벤트루는 지운경께서 계관시인의 명예와 포를란의 이름을 얻은 후 받은 첫 임무에서 만났습니다. 그 이름이 기억안나는(^^;) 후작의 영지에 가서 흡혈귀를 처음 만날 때의 일이었지요... 벌벌 떨고 기어다니며 아양떨던 후작의 주인님이 진조 르페르샤양이었습니다.

루시엘양은 외무대신이 포를란후작의 집에 들렀을 때, 대동(모시고... ^^;)했었지요. 지운경이 작위를 인정받기 위해 후작의 영지에 갔을 때 스쳐지나갔었습니다.

[Laudrup]

스쳐지나간 정도였습니까...;;
답변들 감사합니다. ^^

[라비]

>.< 첫 만남을 말씀하신게 아니라면...

르페르샤와 루시엘의 등장씬들이 제법 많습니다. 전 첫만남만 말씀드렸던 거구요... ^^; 두 사람의 등장씬들은 꽤 중요한 복선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혹시... 기억이 나지 않으시면... 재독을 권해드립니다. ^^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사람을 감탄케할만한 빼어난 작품입니다.

[벤볼리오]

일곱번째 기사.... 작가님껜 죄송(?)하지만 완결되면 구입할 생각입니다.
판타지 소설 중 작가가 무슨 사정이 있는지 제대로 완결하지도 않을 소설을 출판하거나 용두사미격으로 중반까진 잘 나가다가 갑자기 꼬리를 내리는 소설을 몇번 사고 나니 책 사기가 꺼려져서요. 일곱번째 기사는 물론 그렇지 않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