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분들이 추천을 함에 대해서는 현재 제한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있던 제한을 푼 상태이기도 합니다.
작가들에 대한 제한도 가능한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서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연재자들의 자추 형태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형태의 글들은 앞으로 공개적으로 경고를 받거나, 내부메일로 경고를 발할 예정이고, 경고 누적으로 회원자격 정지까지 받을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1. 남의 글을 깎아내리고 자신의 글을 치켜 올리는 경우.
특정 작품을 굳이 거론하지 않았더라도...
요즘 이런 글들과 내 글은 다르다!
격이 다른 글이다. 라는 형태로 다른 글을 깎아내리면서 자신의 글을 홍보하는 것은 남보기 창피한 일입니다.
작가의 홍보는 당당해야 하고 남부끄럽지 않은 수준에서 이루어져야만 할 것으로 믿습니다.
2. 연재한담에 글을 올리고...
다시 그 글에 답글을 외부로 빼어 시선을 끌고자 하는 경우.
의도적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혀 이유가 없음에도 일부러 그런 경우를 가끔 보게 됩니다.
이런 경우도 위와 같이 경고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모든 것을 가장 상식선에서 해주시면 좋겠다라는 겁니다.
자추가 부끄러운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면 아예 못하게 막았겠지요.)
그렇다고 남발함은 그리 보기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점을 잊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글이 좋다면 추천 한 번에도 조회수가 많이 올라갑니다.
그 추천이 무한추천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결국 추천을 받고 조회수가 올라가는 것은...
자신의 글이 가진 힘 뿐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선배작가이자, 관리자라는 양쪽 신분 모두를 가지고 쓰는 글입니다.
(자추는 글을 시작할 때나 필요할 때 어쩌다 하는 것이지 일상 하는 것이 아닐 걸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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