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는 이제 유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더이상 무료 개인 사이트나 동호회 사이트가 아닙니다.
서비스가 다소 불량하거나 트래픽으로 서버가 내려가도
이용자들이 그러려니 하고 힘내세요! 이런 말을 해야되는
들을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이미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정신은 차리세요.
이용자들은 이제 고객 입니다.
여러분은 양질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의무를
지니게 된거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2015년입니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속도란
말입니까. 전화선 시절처럼 기다려주는 시대가 아니죠.
조아라를 보세요. 이용자들은 조아라의 급의 서비스 역시
느린 사이트라고 칭합니다.
하지만 조아라는 타 사이트보다는 느릴지언정
서비스가 불가능할 정도의 문제를 안고 있지는 않습니다.
냉정하게 자신의 사이트를 둘러보세요.
무슨 서버 이전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글 쓰는데 복붙이나
커서 이동 혹은 등록을 누르면 에러코드를 봐야합니까?
문의에 에러코드를 써주세요! 가 아니라 본인들도 직접
사용해가며 몇일안에 완료했어야 할 사항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제보한 에러코드 역시 아직도 답변 안달린 상황)
한달이 되가도록 오류코드를 못잡느다는건 대체
어떻게 받아드려야 되나요?
그리고 최근에 터진 서비스 상태 불량(이하 서버 문제)
시작부터 웃긴거였죠. 서버 응답이 10초 이상이 걸리질
않나 위의 글쓰기 오류까지 겹쳐서 글 쓸때마다 열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데도 마치 정상서비스 마냥 아무런
공지없다 3일정도나 지나서 서버가 드디어 내려가니
‘오늘밤 있었던 접속시 느림’ 현상에 대해 공지가 올라오는데
오늘밤요? 오늘밤? 본인들이 본인들 사이트 이용안하세요?
그리고 미안하다 기다려달라 하던 문피아가 드디어 고치나
싶어서 봤던 이어지는 이틀간 이어진서버 점검 수준이 참
하아... 일요일 새벽에 하겠단 서버 점검을 월요일 새벽으로
태세 전환한것 까진 그렇다치고 월요일 7시간에 화요일
6시간정도 작업해서 결국 고쳐진게 뭐에요?
현재 또 결국 20초 가까이 딜레이 걸리면서 똑같은데 말이죠.
글 쓰는 지금도 오류코드는 계속 뿜어져 나오고요.
지금 가족기업 운영하세요?
그러면 그렇다고 차라리 공지를 해주세요. 깔끔하게 다들
떠날 수 있게 이건 뭐 전문가를 모셔다가 한다는 서버 문제
절대 지금 있는 분들 못 고쳐요.
시험 칠때 생각 해보세요. 문제 백날 쳐다본다고 안풀릴
문제가 풀리던가요. 한달 동안 못고치고 방치했다는 말은
백프로 이런상황 대처해본적 없거나 명백한 실력 문제입니다.
제발 서비스에 돈 좀 쓰세요. 벌어서 뭐하세요?
기본적인 서비스 품질조차 유지가 안되면 돈을 써서라도
외부의 도움이라도 받으시고 고치셨어야죠.
무슨 생각으로 차일피일 시간만 보내시는지 의문입니다.
문피아 묵묵히 결제하시는 보살님들 조차 몸에 사리 가득 차셔서
문피아를 떠나고 회사가 적자 수준 까지 가봐야 정신 차리실거에요?
ps.이 글 쓸때도 아니나 다를까 오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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