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뒤에 소개글의 중요성!!

저희 책방에 무공총람이 들어온지 꽤 됬거든요

그런데 한번도 나간적을 본적이 업써서 아줌마 한테 여쭤보았죠

그랬더니 대여횟수가0이더군요 그래서 아줌마 한테 물어보니까

뒤에 소개글에 주인공이 거지고 쎄다는 말이 업써서 그런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확실히 그말씀이 맞는거 같더군요 몇번이나 그런책을 봤으니까요

그게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책방은 나름대로 큰데 표지랑 제목이

구리면 아줌마가 안들여놓고 소갯글이 구리면 독자들이 안보고

좋은 작품들이 이렇게 묻히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vitaminB]

공감이...

[크루크롸라]

흐음... 일단 표지 보고 읽을 책 결정한다는..

[리나인]

동감입니다 그덕분에명작들이 사라지고있죠...

[극성무진]

흠.....확실이 뒷에 소개글과 제목이 크게 대여수를 결정하죠
뭐 가끔 서서 3분에 1부분 정도는 보고 고르는 손님들도 있지만....

[시간떼우기]

소개글이 줄거리 거나 표지가 않좋은 소설은

손이 잘 안감...

[글씨쟁이]

명왕전기도.. 재밌지만.. 1권2권3권의 표지가 구리다는...

[12345]

뭐.

[소울[疎鬱]]

예전에는 책 표지와 뒤에 소개글 같은거에 많이 의지했지만....배신(?)을 너무 많이 당해서...이제는 안에 내용까지 좀 살펴보고 고른다는...;;

[난절대비만]

확실히 책뒤 글을 잘 적어야됩니다.

하지만 전 좀더 들어가서 목차를 봅니다. --;;;

목차를 봤을때 그냥 숫자만 적힌거면 좀 짜증이 나면서 내용을 보죠...

[[탈퇴계정]]

8/정답.. 저도 그 방법을 이용..ㅋ

[술퍼교교주]

쩌비..
왜이리 입이 탑탑할까..ㅡㅡ;;

[홀리데이]

전 색이 튀면 거의 안읽는다는....
읽는것도 있지만..
그건 심사숙고끝에....

[pr*****]

저도 뭐 볼지 고민할때는 항상 뒤 소개말을 보는 센스를 발휘한답니다...

[진의천]

왜.. 왜.. 어째서.. 우리 책방에는 안들어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