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이런글 한번도 올려본적이 없는 어둠의 독자였는데..
이번에, 정말 제대로 낚였습니다.
유운권님의 식도락.
이번에 무협에 카테고리를 얻으셔서 새로 리메를 하시는듯 한데요.
하루에 30 k를 쓰시는 굉장한 수고[광참]를 하고 계십니다.
무척무척이나 재밋고요. 기발한 상상력으로 요리에 대한 유운의 열정을 여러모로 표현하고 계십니다.
사실, 유운 주변에서 요리를 두고 알콩달콩하게 엮어가는 이야기가 진국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식도락에서 낚였는데, 결국에는 못참고 아룬시아에 가서 올려져 있는것을 마구마구읽으면서 폭소를 터트렸답니다.
진짜 완전 재밋어서 넘어가는 줄 알았어요. /ㅅ/
리메한거는 조금더 부드럽게 스무스하게 넘어가기는 하는데, 원래 것도 좀 투박하기는 해도 웃겨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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