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안에 메인 대표 레이드물 누적 조회수가 아닌, 평균 일일 조회수가 최소4~5천.
한담 중복조회 합쳐서 많아야 200~300 평균조회수.
클리셰범벅이다 설정잡탕찌개다 해도 결국은 팔린다는거죠.
기존독자 입맛이 여전히 레이드물이던 유입독자가 들어와서 계속해서 대리만족향의 레이드물을 찾든 말이죠.
박스안 순위권 작품이 설정이 오마쥬 수준인 소설도 간혹 있지만, 결국은 그게 필력이라던지 조금은 다른 스토리라던지 다른게 있으니 조회수가 나오겠지요.
새로운 세계관, 남 보다 좀더 에너지를 사용 해 설정구상?
결국은 유료해보면 자괴감만 들죠. 지금 시장이요.
군대소설? 기자소설? 정통판타지? 무료일때는 수작이다 뭐다 평가해줘도 막상 유료전환되면 곤두박질 칩니다.
장르소설계에서 글을 취미로 쓰는것이 아닌이상 일부러 돌아 갈 필요가 없다는얘기지요.
요즘 레이드물 거진 일주일내내 2연참이 기본입니다.
하물며, 3연참 하는분도 더러있지요.
솔직히 내용보면 말그대로 단체로 뭉쳐서 레이드하는부분이 5~6회 이어지는것도 허다합니다.
레이드물이 아닌 현실기반 현대판타지중에 성적이 나온 소설?
비따비,포텐,염왕,용병블랙맘바,록앤롤영원하라?
현실적인 현대판타지종류 가끔 2연참하는 경우가 있었어도, 평균 1주일 연재주기 보면 답 나옵니다.
호흡이 긴 정통판타지로는 사실 유료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고, 그렇다고 현대판타지 종류 쓰자니 대충 저 위에 언급한 소설정도 필력으로 쓰기 정말 힘듭니다.
요즘 스포츠물은 기본적으로 자료조사도 안하는 경우를 많이 봤구요.
게다가 자료조사하고 머리 싸매고 해도, 조금만 오류나면 댓글폭탄세례에 시달리죠.
결국 이러니저러니해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 현실입니다.
또한 그 수많은 설정 짬뽕 간잽이처럼 바꾸는 소설도 필력없으면, 말짱 황입니다.
쏟아져나와도 성공하는작품 극히 일부죠.
설정배끼기를 하던 짜집기를 하던 결국은 팔린다는게 현실이라는거죠..
수요가 정말로 줄어들면 시장도 결국은 바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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