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장르 소설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다면 독보적으로 강한 절대자들을 꼽을 수가 있습니다. 이 절대자들은 한 시대를 풍미하며 그 이름을 역사에 새겼습니다. 또한 이들은 분야에 상관없이 세인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신으로 추앙받았습니다.
무공의 극에 이른자를 무신.
검의 극에 이른자를 검신.
마의 극에 이른자를 마신.
의술의 극에 이른자를 의신.
그리고 ‘이것’의 극을 이룬자를 우리는 색공의 신이라 부릅니다.
정력지기를 타고 태어난 대발기.
그가 지나간 자리엔 밤꽃냄새가 진동할지어다.
본격 성인 퓨전 판타지. 색공의 신.
(1부는 현대판타지 입니다.)
ps. 글은 좀 야하지만 피가 몰리거나 흥분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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