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
15.06.20 16:28
조회
1,093

캐릭터 묘사, 심리적 표현, 고수와 대결, 무공의 변천사, 각 문파 간의 심리 갈등,

사랑과 애증, 그리고 음모 등등


그 무엇도 어렵지 않고 망설임이 없었는데...


전쟁 신에서는 머뭇머뭇... 그야말로 전쟁의 그림이 그려질 정도의 묘사를

바로 눈앞에 둘 때 쓰다가 멈추고 쓰다가 멈추고 호흡 가다듬고...후후후....


가장 시작하기 두려운 묘사입니다.(주관적이지만)


Comment ' 6

  • 작성자
    Lv.42 myco
    작성일
    15.06.20 17:12
    No. 1

    헛? 위에 나열하신 것들만 해도 많은 작가님들이 쓰기 까다롭다고
    느끼실만한 요소들입니다. 대규모 전쟁신 하나가 막하신다는건
    행복한 고민이신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5.06.20 19:16
    No. 2

    아... 그, 그게 그렇습니까?
    그냥 저로서는... 그렇습니다. 행복한 고민이라면 다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5.06.20 21:19
    No. 3

    저런 게 다 돠면 전쟁신은 어느정도의 생략을 하더라도 껄끄러운이 없죠.
    기초는 전부 완성되신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5.06.20 23:19
    No. 4

    그런가요? 근데 그 장면이 스토리 흐름상 매우 중요하다면 생략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지휘
    작성일
    15.06.20 21:37
    No. 5

    정말 대단하시네요. 포효. 가끔 들어가서 보는데. 잘 쓰시는 이유가 있었군요. 부럽습니다. 정말 행복한 고민이신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5.06.20 23:21
    No. 6

    아아... 과분합니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아직 멀었죠.
    그리고 곧 연재 재개를 할 것입니다. 월요일 날....
    행복한 고민이라고 하는데 괜히 이 글을 쓴 건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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