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비르고나스
작가명 : 솔아솔아[옛날 제 닉넴입니다;;]
위치 : 정연란
약도 : 수수림님의 삼재문 근처의 위치하고 있습니다.[근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품...+ㅁ+/ 더불어 수수림님이 계속 소설을 읽어주시는 데에 대한 감사의 표시기도 합니다.->일종의 홍보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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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연참대전 말기 선작 : 330-340
약 삼주간 출판 사정과 연말 분위기 클수마스등으로 방황.
복귀 당시(12월 25일) 선작 : 271
현재 선작 : 294
제대로 복귀한지는 일주일도 채 안되었지만 다시 20이 올라가서
다시 한번 힘을 내 선작 300고지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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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고나스 비하인드 스토리
이것은 참으로 우연찮은 상황이었습니다. 세월의 돌이 뭔지도 모르던 상황. 그런데,..이게 참으로 비슷하더라 이말입니다;; 명왕데스와 타임문 수준으로...덜덜;;
아래는 그 당시 대략적인 스토리 라인입니다.
디바인 바우처라고 불리는 다섯개의 보석이 있고 그 보석을 끼워넣을 때마다 오대선민종족이 되살아나는데 그거 다모아서 마신을 무찌른다는 내용.,,,ㅡㅡ;;=>정말 비슷하죠?[이외에도 여주인공의 머리가 청은색이라는 것과 검은 로브를 입고 다닌다는 것, 불의 검, 에르니엄;;[현재는 검날이 전혀 없는 이유가 여기 있다는;;], 초반부에 마을 몰살 스토리;; 등등 여러가지 있습니다;]
여기다가 더 충격적인 사실, 놀랍게도 지도도 비슷...[못읻으시겠다면 폰으로 찍어서 올려드릴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필력에선 완패...;; 게다가 내면 표절로 몰릴 상황;;
정말 한때 펜을 꺾었습니다. 그러다 순수문학 동아리에 들고 글을 쓰다 반년이 지난 후에야 다시 돌아왔죠;;
그러나 설정 새로잡으랴 뭐하랴 하는 사이에 어느새...군대...군대 다녀오니 세상은 변했더라....;;
결국 이젠 튀는 것이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다. 결국은 다른 스토리 라인이었던 시체애호가 주인공을 등장시키려다 포기하고 결국 원래 스토리 라인을 채택해서 글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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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위의 내용을 종합하자면 그다지 튀는 설정? 있을 지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처음 구상할 때는 참으로 신선했지만 지금은 그저 그런 구린 원판.
하지만 그만큼 한우물만 팠으니 나름대로 내공은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전에 빛의 세공사(이하 초장이)와 했던 이야기입니다[그 녀석과는 조아라서 맺어진 인연으로 현재 복싱 대회로 열랩중...으로 연락두절상태입니다[응? 열랩?@ㅁ@;;]]
참고로 빛의 세공사는 이영도 선생님의 광팬. 그런데 그 못지 않게 제 소설도 광팬이어서...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 : 햇빛아(조아라 닉넴), (장난삼아)영도엉님(일면식도 없지만 평소에 이리 부릅니다;)과 비교해서 내 소설 어때?
햇빛 : 비교할 걸 비교하쇼 ㅡㅡ;;
나 : 그렇지? 그럼 민희 누님과는?
햇빛 : 응? 음....
햇빛 : 아마도 비슷...
ㅂ ㅣ 슷 ~?!?!?!
여기서 진짜 입꼬리가 히죽~! 솔직히 햇빛이 체면 세워주려고 그런 거지만...과히 기분은 안나쁘더군요;;[돌 던지지 마세요오오오ㅠㅁㅠ/]
아무튼 제가 세월의 돌에 완패당한 뒤, 제 목표는 전민희님이 되어버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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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잡설이 길었구요. 결론을 내리자면 그다지 특이하지는 않은 소설이지만 계속 보다보면 재미를 느끼실 작품이라 자부합니다.
(주의 사항 : 1,2화만 보시지 말고 주욱 읽어주세요 ^ㅁ^;)
아래는 짤방 노래
할로윈 = Anything mama don't like입니다[국내음악은 음협회가 두려워서...후덜덜;;->어차피 외국 노래도 마찬가지지만;;]
아무튼 해신 예고편에서 나왔던 음악이었다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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