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더불어 저에게도 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래는 제가 즐겨 읽는 소설들을 추천해보았습니다.
유호님의 <<동해>> - 스릴러가 가미된 밀리터리. 그 많은 자료들을 어떻게 모으셨을까 감탄이 나오는.... 단순한 밀리터리가 아닌 드라마가 살아있는 수작입니다.
콜린님의 <<양말줍는 소년>> - 시니컬한 말투의 주인공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해리포터를 혼합한 듯한 상상력이 넘치는 세계와의 만남.
전혁님의 <<절대비만>> - 다 필요없습니다. 전 가부좌하는 장면에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일리를 걸을 수 있게 되어서 좋았던 사내의 처절한 살빼기 대작전.
악한악마님의 <<다른인생순응기>> - 설마? 혹시? 이런 일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착각마저 들게 하는 소설. 어찌 보면 흔한 소재이지만 그걸 맛나게 버무릴 줄 아는 악한악마님만의 재주가 엿보이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2006년에는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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