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쉽고, 아무 생각없이 킬킬대며 볼 수 있는 글이 아닌 글쓴이가 글에 자신의 사상을 담고 글을 쓰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인테가 역력한 그런 글을 보고 싶습니다.
그러면 굳이 무협이나 판타지 찾지 말고 서점에서 일반소설을 보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하실분 분명히 있을 겁니다.
물론 그 편이 빠르고 손쉽겠지요. 그런데 제가 지금 개인적인 사정으로 무협이나 판타지 장르를 이용한 한국문학을 찾아야되는 상황이라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최근 2년안에 출판된 작품에만 해당됩니다. 예를 들어 이영도님의 "드래곤라자"와 "눈물을 마시는 새"는 최근 2년에 포함되는 작품이 아니므로 제외됩니다.
출판이 되었든 아니되었든 상관없습니다. 단! 최근 2년안에 발표된 글 중에 문학이라고 불리울만한 무협 혹은 판타지 장르의 글이 있다면 추천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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