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판타지 소설을 읽다보면은...
오크는 그냥 밥이더군요..... 너무도 쉽게 잡히는 오크들..
그리고는 오우거 좀 힘들지만 역시나 무난하게 잡아버립니다.
오우거같이 강한몬스터는 쉽게 발견하기도 힘들텐데..
우리 주인공들이 나오는 길목에는 어김없이 등장을 하죠..
그리고는 금방잡히고.. 불쌍하다..ㅜㅡ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여러 판타지 소설을 읽다보면은...
오크는 그냥 밥이더군요..... 너무도 쉽게 잡히는 오크들..
그리고는 오우거 좀 힘들지만 역시나 무난하게 잡아버립니다.
오우거같이 강한몬스터는 쉽게 발견하기도 힘들텐데..
우리 주인공들이 나오는 길목에는 어김없이 등장을 하죠..
그리고는 금방잡히고.. 불쌍하다..ㅜㅡ
그렇죠...
몬스터와 싸우는 인간이란
아무리 잘나봤자
효도르 앞에 서있는 열살이 안됀 정도의 평범한 인간이 아닐까 하는데..
너무들 쉽게 사냥하는 경향이 있지요.
아기 코끼리와 사람 20명이 줄다리가를 하면 아기 코끼리가 이기고
돈사에서 탈출한 모돈 한 마리를 힘으로 밀어붙일라고(군대있을때) 소대원 전원이 달려들었을때.. 결국 돼지한테 힘으로 졌던 기억이 있는 저로서는..
돼지보다 수십배는 더 큰 오우거한테 쉽게 이길수 있는 사람이란 건 상상이 쉽질 않습니다-_- 쇠파이프로 돼지정수리를 몇번 쳐야 쓰러지는지 아세요-_-?
전 저보다 3배 더 큰 키를 가진 '나'에게 이길 자신은 없군요..
현실적으로는...좀 현실적인 소설이 등장했으면 하는 바램뿐이지요..
으음..비소님의 댓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만, 돼지는 잡을 줄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저는 저랑 제 친구 둘이서 350Kg짜리 돼지 잡아본적 있습니다.
돼지란 녀석은 일단 눈을 가리게 되면 오직 직진밖에 모르는 지라, 머리에 자루를 씌운후에 이리저리 돌진하는녀석을 기다리다가 옆에서 발로 힘껏 밀어차면 벌러덩 넘어집니다. 하지만 일어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한두사람이 못일어나게 옆에서 누르고, 곧바로 목밑의 동맥을 찌르면
쉽게 잡습니다. 찌를때 주의할것은 가급적 동그란 모양으로 칼을 돌려서
구멍을 크게 내야 피가 빨리 빠져서 경련없이 바로 죽게 되고, 고기맛도 좋지요^^ 요는 요령만 알면 뭐든 할수 있다는거죠. 덩치만 보고 강함의 경중을 가늠하는건 서양식 사고 방식이죠?
오크 강합니다 ㅡㅡ;;
정통 판타지에선 오크 무서운 존재로 취급대죠 -ㅂ-;; 보통 판타지에서도
근데 .....개념없는 이계 꺵판물에선 .....
오크들은 개뼉다구 취급도 안해주는거죠 -ㅂ-;;
보통 준공들이 너무 강해서 오크들을 취급도 안하는데 ..
보통 오크 한마리면 -ㅂ-;; 성인 3명정도의 파괴력(?)을 가진다고
알려져(?) 있스빈다- ㅂ-;;
뭐 오크로드라면 얼마나 강할지 생각을 ^^:;
보통오크니까요 -ㅂ-;;
기사가 아무리 대단하다고해도 -ㅂ-;;
혼자서 오크 3명이기기는 뻐겁답니다 -ㅂ-;;
근대 오크가 약하고 현실성이 떨어진다는건 -ㅂ-;;
이계 깽판물에서 나오는 준공한테나 통하는 말이죠 ....;
그리고 보통 오크들은 드래곤의 먹이로 종종(?) 등장하기때문에 ..
무시가 되가고 있는게 아닐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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