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1 치타리아
작성
24.05.16 21:04
조회
106

저번 글과 마찬가지로 끝맺음을 잘 하기 위해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연중은 없습니다. 재미까지 드릴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국익문사 후예의 스파이 대장 성공기 - 웹소설 문피아 (munpia.com)


글 소개 : 

[대한제국 정보부 제국익문사 요원의 손자 정 한(鄭韓). 20세기 초 미국에서 변호사가 되어 잘 먹고 잘 살고 싶었다. 그런데, 아버지로 인해 미래 지식을 알게 되어 버렸다.

징집될 리가 없는 전쟁에 징집되어 벌지 대전투 전장 한 가운데 떨어진 정 한(鄭韓). 독일군의 반격에 죽고싶지 않으면 미래 지식으로 전황을 바꾸어야 한다. 이것이 인생 최대의 난관일 줄 알았다. 시작일 뿐인 것을...

 

1940년대 말 동양인 변호사에게 취직도, 클라이언트도 없었다. 군에서의 인연들 덕에 정부 자문 의뢰 건수라도 겨우 건졌다. 하필이면 그 정부 자문을 의뢰한 기관이 막 설립된 CIA. 20세기 후반 막강파워, 정보기관의 왕좌에 군림했던 조직이 아니었다. 우왕좌왕, 천방지축에 힘도 없고 돈만 많은 호구에 사고뭉치 기관이었다.

 

자신 앞에 놓인 문제는 해결을 해야만 하는 일잘러 정 한(鄭韓), 지고는 못 사는 지못러. 그래서 역사를 뒤집어 버린다. 자기 마음에 드는 방향으로.

'힘 좀 덜 쓰고 세상을 품자'라는 정 한(鄭韓).

'힘을 써서 세계를 이끌자'는 주인공의 숙적 키신저.

첩보계와 외교계의 두 인물이 부딛친다.

 

그러나,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다. 빨갱이도 많고, 독재자도 많고, 광신도도 많고, 갈등은 더 많다.

대통령들의 요구는 끝이 없고, 기대치는 더 올라가고. 일잘러는 괴롭다.

때로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때로는 운으로, 때로는 어거지로, 많은 경우 CIA답게 기만과 거짓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이왕 이 세계에 발 담근 김에 CIA 국장까지 한번 노려보자! 아무래도 체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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