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경고라는 문구를 넣어 두지 않아도 고무림 에는 좋은 작가분들이 많이 계심을 알고 있기에 앞으로의 추천글에는 경고 문구를 집어 넣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제 추천은 출간된 소설일 경우 뒷부분을 부분연재 하는 작가님의 경우에도 포함 시키고 있음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중복은 피했습니다.
1. 강무님의 만부부당...입니다.
강무님은 전작들인 이그라혼 연대기라는 굉장히 긴 이야기를 써나가시고 그중 두번째 연대기였던 백호나한의 이야기에서 언제쯤 한번 무협의 부분을 제대로 쓰실것을 예상했는데...이번의 글은 선이 굵으면서 시원 시원한 무협이라는 장르의 매력을 듬뿜 느낄수 있는 글입니다. 단지 아쉬운점이라면 역시나 솔로부대의 염장에 불을 확땡기고 계시는 만행을 글속에서 자주 자행 하시는지라...하지만..정말좋은 글이라는 것임에는 부인할수 없는 진실이라는 것입니다.
2.반뇌님의 난장표...입니다.
반뇌님의 작품은 이번이 처음인지라...작가님의 연력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는...므흣...하지만...글이 좋아서 열심히 몰래 훔처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고 보면 관음증 증세가 심심치 않군요..아무튼..이글의 느낌은 만화책으로 용비불패의 느낌이 물씬 나지만...그것은 전체적인 이미지를 그려나가는 아주 작은 단추일 뿐입니다. 출간된 작품이지만..작가님이 조금씩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러신적들이 있나요. 인터넷에 3권 부분터 연재 되고 있는데 앞내용이 넘 궁금하다..그럼 고민 할 필요가 있나요. 대여점을 압박하거나 직접사러 갑니다. 본인은 후자의 경우인지라..음...이야기가 벋어 났습니다. 아무튼...그만큼 독자를 끌어 당기는 매혹적인 글이라는 말입니다.
3.그림자무사님의 무적검가....입니다.
한비강과 양띵띵띵땅의 활극이라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군요. 솔직히 그림자 무사님이 밉습니다. 상당히 염장수치를 높게 설정하여 살살 약올리시는데 글을 보다가 눈에 핏발습니다. 남자의 당당함과 무언가 머릿속을 화악 태워 버리는 열혈이 그리우십니까. 그렇다면 주저 말고 선호작으로 등록하세요.
4.사초님의 해남번참...입니다.
보통 구대 문파의 이야기를 보다보면 해남파가 중심이 되어서 나오는 이야기는 드문데 여기 한마리의 악귀에 관한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엄마 찾아 삼만리도 아니고 친형 찾아 삼만리 ...그리고 악귀의 진실된 모습은...
모..이렇게 소개 할수 있겠습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다 출간작들을 소개 하고 있군요. 아무튼...활극 액션 무협을 권해 드리다 보니 이런 현상이..크흠...그럼 다음으로 넘어 가겠습니다.
5.임진광님의 무공총람....입니다.
10개의 무공서적. 거기에서 이야기 되는 강호의 음모.
개방에서 파문 당한 제자.
교주없는 마교.
현재 벌어 지고 있는 무공총람속의 세계군요. 여러 작가님께서 시도하신 정과 사 그리고 마에 관한 이야기를 여기 또 다르게 풀이 해 나가시는 분이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는 옛말이 있지요. 직접 보시고 확인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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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조금 빡십니다. 연말까지 제 선호작에 있는 작가분들의 글을 5개씩 묶어서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과연 연말 까지 열심히 추천 신공을 날릴수 있을지 의심이 드는군요. 요즘은 N 뜨기가 무섭게 사라지는 현실이라..좋은 작가분들의 자추나 다른분들의 추천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밤은 일찍자야 할것 같군요. 찬바람을 너무 쐐서...흑흑...얼굴이 통태가 되었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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