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연재한담에 들어와 봤는데 유료화 이후 계속 불거졌던 ‘공지없이 작가 지 맘대로 연중’ 문제가 아직도 가장 큰 이슈네요........
같은 유료연재 작가로써 좀 씁쓸하네요......
직장 생활과 가정일 등으로 정말 몸이 피곤해 쓰러질 지경이 되어서도 연재 약속과 계약에 대한 부담으로 밤잠 아끼고 건강 관리 포기해 가며 연재 주기 꼬박꼬박 지킨 저같은 작가들까지 같이 욕먹는 셈인 거 같아 그 작가분들이 조금 원망스럽기도 하고요....
약속을 했으면 지킵시다..... 너무 당연한 걸 왜 그리 안 지켜 다른 성실연재작가분들까지 욕을 멕입니까?
이러다 이 소중한 문피아 자체의 활기까지 사그라들까 무척이나 걱정됩니다!
최소한 판은 깨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쓰기 싫으면 솔직하게 고백하고 떠나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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