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도고일척이면 마고일장이라 이제는 정말로 바른 주인공이 없는 시대인가 봅니다. 의리와 협에 바탕을두고 선에 뜻을두며 자신이 손해를 볼지언정 악과 타협치않고 물론 지름길로 가는것이 이익일지라도 正道가 아니면 가지않는 그러면서 악인의 목숨이라도 함부로 해하지 않는 정을 가신 협사가 주인공인 소설. 내손에 묻은피의 무게를 느낄수 있으며 내가 아니면 누가 지옥에 가겠느냐는 말의 본뜻을 알고 있는 삶의 무게가 절대 가볍지 않음을 말하는 주인공이 있는 소설.
지금은 별로 없지요.. 항상 내키는대로 살인을 하고 정파의 원로들이협잡군에 소인배 혹은 위선자로 몰리는 요즈음의 소설들을 보며 저 또한 좋아 했지만 정파의 명숙들이 진정 善인들임을 보여주는 정정당당한 무협을 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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