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환상곡-지우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요새 볼만한 현대물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지우스님의 환상곡 또한 정말 재미있는 현대물입니다. 허약하고 불치병인 심장병까지 있지만 바람을 사랑하는 주인공이 학교생활을 시작하면서 힘을 얻....까지의 이야기 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히로인인듯 보이는 여자가 얼굴만 믿고 버릇없게 군다는 것 정도-_-;

늘 그렇듯 제 추천을 보고 재미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실수 하시는 겁니다. 허약하지만 비굴하지 않은 주인공이 마음에 들었네요^^

[극성무진]

모르던 소설 이군요~!!!

[재발]

그 여자 히로인이에요?

좀 짜증나는데 -_-

[꼬마농부]

저런 히로인은 무림공적으로 몰아서 척살해야 되는데...

[[탈퇴계정]]

옛날엔 저도 윗분들 말에 동의했으나 요즘은 과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우리가 현실에서 초얼짱 여자친구가 있는데 그 여자가 순종적이지않는다고, 짜증난다고 반쯤 패버리고 구타할 수 있을까요?. 소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짜증난다고 반쯤 패버리고 구타하면 그건 아마 개연성 부족일듯

[落花]

↑↑↑ 동감 아무래도 현대물이라보니 좀 현실적이면 ㅎㅎa

아무튼 오랬만에 현대물 추천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