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쉽지만 그건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허나, 만개의 검을 조종하는 것도
허공답보를 펼쳐 저 하늘 높이 날아가는 것도
무엇도 아닌 '그'의 독보가 시작됩니다.
만검조종!
"석장주께서 신공절학을 익히기 보다는, 만번의 노력함을
더 귀하게 여기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십만번을 노력했습니다."
신공절학보다는 만번 그리고 십만번의 단련을 좋아하는 사내.
"저희 사부님은 삼존이 아이라 하셨습니다."
삼존을 우습게 보는 [어찌보니 마음착한 사기꾼] 사부의 행로.
만검조종! 지금 작연란의 만검조종을 찾아보십시오!
한성수님의 만검조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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