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정규연재란에
'학살자'라는 게임 판타지를 연재하는 사마루라고 합니다.
언뜻보면 멋있어 보이는 '사마루'라는 아이디...
이 아이디의 기원은 바로 저희 동네의 예전 이름입니다. -_-;
참고로 저희 동네는 그린 벨트로 묶여 있는 공기 좋은 동네로;
경기도 광주 근처에 있으며 여름 밤이면 아직도 반딧불이 나온답니다; (솔직히 밤 중에 반딧불을 보면 이쁘다기 보다는 무섭습니다.-_-;;)
어쨋든. 사라루라는 이름이 꽤나 괜찮아서 쓴다는 지금까지 왔네요.
잡담은 이 쯤으로 해두고 ^^;
제목에 보인 '자추'라늘 말을 보고 예상하셨겠지만;
제 글을 자추하러 왔습니다.
선작 500을 앞두고 점점 조회수가 떨어져만 가니 솔직히 초보 작가인 저로써 애가 타는 것은 사실입니다. -_-;;
일단 학살자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게임 속에서 랭킹 1위였던 주인공이 모종의 모함을 받아
모든 것을 잃고 3달간 게임 접근 거부를 당합니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그 모종의 모함으로 현실에서 또한
지독하게 시달려서 거의 미치기 직전까자 가죠;
친구의 도움으로 광기를 '복수'로 승화시켜
다시 게임을 시작합니다.
자신을 배신한 길드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요.
이렇게 시작하는 소설입니다;
처음부터 약간 눈살을 찌푸리는 장면이 나오기는 하지만;
말 그대로 처음만 입니다. ^^;
마음같아서는 생각 해 둔, 완결과 충격적인 반전까지 모두 알려드리고 싶지만... 하하;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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