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천 할 것도 없습니다...에...
나머지는 출삭 된 것이고..이제 새로운 30여개의 N들을 읽어야 할텐데...
요번 열다섯번째 추천은 전혁(검강호) 님의 절대비만입니다.
추천 한 줄 알았는데 12345의 추천으로는 안 했더군요.
절대비만... 하도 추천이 많이 올라와 모르는 사람이면 연담란도 안 들어오는 사람일 것입니다.
마교주가 어쩌다 50년 전 객잔 주인 왕팔의 몸에 들어가게 되는데 재수없게도 왕팔이라는 놈이 초 뚱뚱합니다.
(나이, 키가 나오지 않아 이 놈의 건강이 의심스럽습니다만..)
여하튼 뚱땡이 몸으로 들어간 주인공이 그 때부터 피똥싸가며 다이어트를 합니다.
여하튼 전작품과는 다른 느낌의 아주 재미있으면서도 여러가지 복선때문에 뒷 내용이 너무나도 궁금한 그런 작품입니다.
현재의 관심사는 왕팔이 원래 주인공의 최대 라이벌이었던 왕군성이냐 아니냐에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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