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양산과 거리가 먼 글을 쓴다는 것은..

장르문학은 트렌드라는게 있는 것 같아요

유행이라고나 할까..

요즘 트렌드는 아무래도

헌터물, 소환사들, 스포츠 물 같아요

그런데 이런 트렌드와 무관한 글을 쓴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양산형 소설과는 거리가 먼 글을 한 번 써보고 싶은데요

혹시 문피아 주 이용 층은

10대에서 50대 중 어느 연령대의 분포가 가장 많을까요?

[orMyo]

3, 40대가 제일 많은 모양새던데요.

[P.smith]

트렌드라는 것이 사실.. 인스턴트의 성질이 강해서...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MirrJK]

30, 40대가 제일 많습니다. 베스트 작품들 연령대 분포도 보면 나오죠.

[MirrJK]

솔직히 지금의 10~20대 사람들은 무협보다는 가벼운 판타지나 라노벨, 현판을 선호하지 않나요?

[Hyacinth..]

10대부터 30대 초반 아닐까요?? 40대가 주 이용층이라고 보기 힘들것 같은데...편견이려나...

[orMyo]

무협, 판타지가 한창 유행할 때 학생이던 사람들이 벌써 40대가 훌쩍...

[Emc]

...98~2000년대니까 벌써 15년전인가요...?!

[산마]

무협좋아했는데 이제 가볍게볼려고 판타지로 넘어갔죠

[냥이랑]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을려면 북큐브가 나은거 같아요

[[탈퇴계정]]

트랜드는 무시할 수 없는 요소죠.
트랜드에 맞출 수 있는 능력도 훌륭한 능력중 하나라고 봅니다.

[초류향아]

트렌드보단... 필력이죠;; 작가님들에겐 죄송하오나... 아무리 헌팅물이 트렌드여도 필력이나 개연성등이 떨어지면 아무래도 안보게되더라구요... 고로 요즘 보는게 몇개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