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 작가 친구를 만들고 싶은데 어떨까요?

전 연재를 하다가 아무래도 즉흥적인 연재는 힘들다고 판단.  

연재를 중단하고 비축분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소통할 사람이 없으니 재미가 없네요. 주변에 판타지 좋아하는 녀석도 없고;;

일단 문피아 안에서 친목질은 금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밴드’ 에 하나 공간을 만들어서, 그냥 이런저런 소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의 글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물론 평가를 한다고, 그 평가를 무조건 받아드리면 안되겠죠.

평가를 하는 것이 자기마음이듯, 그것을 받아드리는 것 또한 그 개인 마음.

이것에 마음 상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을 말하면, 작가가 그것을 단점으로 받아드릴지 말지는 작가 마음이니, 

“내가 말한것을 안고쳐? 열받네”  <- 라는 말은 나오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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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길어졌는데, 

핵심은 그겁니다.  판타지소설 이야기하고 웃고 떠들고 하는 소모임을 찾고 싶은 데 없더군요. 하나 만들어서 같이 활동하실 분 계십니까? 

[야옹구이]

저도 한 번쯤 했었던 생각이네요.
물론 저는 배우고자 하는 욕구가 우선되어 있었지만. ㅋㄷ

[[탈퇴계정]]

넵 ㅎㅎ 서로가 배우면 좋겠죠. 관심있으신지?

[[탈퇴계정]]

자신의 글에 대한 자부심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이 자존감을 지키기위한 발전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러나 그 자존감을 지키기위해 타인을 깔아뭉개는 심리가 저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면, 그것은 고쳐야할 점이 아니련지..^^;

[[탈퇴계정]]

말씀하신 의도를 모르겠군요.

제가 제 자존감을 위하여, 남을 깔아 뭉개는 심리가 있다는 뜻입니까?

[[탈퇴계정]]

아니요. 요즘 비평란에 대해 말씀 하신것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해본 것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죄송할 따름입니다..^^;

[[탈퇴계정]]

물론 평가를 한다고, 그 평가를 무조건 받아드리면 안되겠죠.
평가를 하는 것이 자기마음이듯, 그것을 받아드리는 것 또한 그 개인 마음.
이것에 마음 상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을 말하면, 작가가 그것을 단점으로 받아드릴지 말지는 작가 마음이니, - 이 부분에서요.

[양산형A]

그런 소모임 활동을 하고 싶긴 한데 평가를 위해 남의 글을 읽는다는 전제가 끔찍해서 못할 거 같네요.

[[탈퇴계정]]

평가라고 표현했습니다만, 비평과 같이 거창한게 아니라 그저

"이런 표현은 괜찮네."

"이 대사 좀 어색하지 않아?"

등의 단순한 것을 말한 겁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읽을 필요도 없지요. 본문에 언급한데로 친구를 만들고 싶은게 목적이니까요. ~~

[겨울꽃잎]

문피아 이외에도 판타지 관련 이야기를 하는 사이트나 게시판이 몇 군데 있긴 해요. 뉴비를 배척할 지. 환영할 지는 잘 모르겠지만

[[탈퇴계정]]

어디인지 알수 있을까요?

[하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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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탈퇴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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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하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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