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는 거의 읽지 않는 조금 오래된 독자입니다.
읽어본 판타지라곤 드래곤라자를 1권 읽다가 지루해서 던져버렸고(돌 맞을라^^),해리포터(이것도 판타지 맞죠?)를 한두권 읽었나 봅니다.
무협 독자들이 임페라토르를 추천해서 읽어 봤는데 판타지도 읽을만 하군요.
무협의 세계에서 넘어간 곤이라는 존재가 있어서인지 몰라도 그리 거부감도 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무협만 보다가 지루해 지신 분들이라면 한 번 읽어 보는 것도 시간 낭비는 아닐 것 같습니다.
제목은 토르가 주인공인데 아직도 누가 주인공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