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이란 누구에게나 지루하고 싫은 것이죠.
하지만 저는 요즘 이 작품을 기다리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주인공은 어떻게 됐을까? 그녀와는 어찌 됐을까? 곤경에서 잘 헤쳐나왔을까? 등등...나름대로 여러 상상을 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저녁이 되면 작가님께선 꼭 그 기다림에 넘치는 보답을 해주십니다. (참고로 어제 연재분은 22K나 됐답니다)
그래서 기다리는 것도 이렇게 재미 있고 또 보람도 있구나..라는 것을 배우게 됐어요 ^^
작가연재란 임 영기작가님의 "일부당천"
여러 재미가 고루 담긴 알찬 무협작품이에요 ^^*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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