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히 무서운 것도 좋아하고 호러물 공포물을
많이 즐겨 봤는데........
귀전퇴마사 1편을 보면서 말그대로 소름이 쫘~악 돋았습니다
된장 어쩌다가 이걸 새벽1시에 읽게 되었는지 ㅡㅜ
거기에 배경음악은 어디서 구하셨는지
음악효과 백배입니다!!!!!
음악이 너무 무서워서 어쩔줄 모르다가도
몰입된 글땜에 글이 끝나면 쏜살같이
다음 글을 눌러버린다는 ㅡㅡ;;;;
....결국 고무림에서 제가 처음하는 추천이 되어버렸어요
이제 낼 약속이라 자러가야하는데
자꾸 몸에 소름이 돋내요 음...
소름이 돋는 와중에도....다음이 계속 궁금해진다는게 참..쩜
그리고 그 배경음악....중독성이 심해요 +_+
아마 보시는 분들은 다들 동의하실듯~
무서우면서도 자꾸 듣게 되고 없으면 허전하고....음
어쨌든 결론! 귀전퇴마사 추천입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세편!
밤에 불끄고 사운드 은은하게 하고 보시면 최곱니닷!!!!!ㅠㅡㅠ
이제....
자러가야하는데.....
네시반이나 되었건만........
무서워요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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