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송백 8권을 접했습니다 ㅠ
도대체 이게 몇일만인지 -ㅅ-;; 겨우겨우 친구에게 부탁해서 빌리고,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후딱 읽어버렸습니다!!
허허허!!! "너를 위해 살아왔다!!!" 압박이더군요...
가슴에 감동의 전율이 짜르르르.... 수업시간에 나도 모르게 주먹을 불끈지고 샤프를 부셔버릴뻔했다는 -ㅅ-;;
무지.. 2부가 기다려지는군요! 백 준님 어서 어서 청성무사 완결내시고 송백 2부를 써주시와요~~~ -ㅅ-
안보신분들도 송백 강추합니다~ 정말!! 감동이!! 전율이!! 압박이!!
최고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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