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풍아의 작가 권오단님이 저희들 곁으로 살며시 돌아오셧습니다.
이번 도전 목표는 판타지입니다
목풍아처럼 주인공 성격은 행동력 있고 수 많은 여자들이 안배되어있을듯한 분위기입니다.
처음 전 이 소설을 읽기 시작할때 몇회를 보고 아련한 그리움에 살며시 미소를 띄며 정신없이 다음을 누르다 보니 나온 공지글
"아~~~~~악!! 읽을만 하면 맨날 공지가 왜 나오는거야...ㅜㅜ"
상당한 흡입력 있습니다.
아련한 그리움이라고 제가 위에서 애기했지요.
그 그리움은 고전 일본 RPG 용사게임의 전형적 시놉.
예언으로 전해져 내려져 오는 용자
파멸의 힘을 몸안에 깃들고
작은 숲속마을에 평범하게 힘센 소년으로 살다가 마을이 불태워지고 키워준 아버지가 죽습니다.
그러나 죽어가면서 하는 말
"너는 XX왕국의 숨겨진 왕자다..(이하 생략)"
.
.
중간 생략.....
그리하여 소년은 모험을 떠나게 되고 든든한 동료도 얻고 중간 중간에 이벤트로 레벨업도 하고 공주님도 만나고 장비도 획득하고
모험과 사랑/우정이 펼쳐지며.. 세상을 구원할거라 믿습니다.
이 오래된 이야기 스타일로도 굉장한 흥미를 유발시키는 글.
권오단 님의 레드아이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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