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식레코드?!
[우주 기원에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전 우주를 기록하고 있다는 가설인데 읽거나 본 사람들은 예언 또는 예지가 가능해 진다 혹자들은 말한다.]
어느날 추천을 보고 읽기 시작한 글이 추천하기에까지 이르렀네요.(리플을 한번도 못달았다는...작가님 죄송해요)전 이글을 읽으면서 현대물인듯 하면서도 판타지같은 그렇다고 퓨전이라고하기에도 조금 미흡한 묘한 느낌을 받게 되더군요. 아마도 작가님께서 장르에 대해 설명하신 부분때문에 더욱더 그럴지도 모르죠. 굳이 따지자면 현대물일겁니다.
주된 내용은 주인공이 아카식레코드란것을 겪게 되면서 세상의 모든지식과 미래 심지어 운명까지 꿰뚫어 볼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그로인해 벌어지는 사건들과 주인공 자신과의 싸움을 그린...이정도만 설명하죠(^^)
아카식레코드를 읽으면서 세상의 모든것을 안다고 다 좋은건 아니구나 하는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자신의 미래를 안다면 정말 재미없지 않을까요?! 전 아마 미쳐버릴겁니다. 하지만 지금 저를 미치게 하는것은 작가님께서 광참을 안하신다는OTL...
아직까지 보지 않으신분? 나중에 땅을치며 통곡합니다. 어서 가서 마음껏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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