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
05.10.23 10:36
조회
693

어제밤에 제가 한담과 정담란에 없었고,연재작에 달려가서 순위권에 안달으니 외로셨던 분들.

씨익 전 어제 좋은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달콤한 선물과 안먹어도 배가 부르게 되어 집에 왔습니다...

거기..달콤한 선물과 배가 부르다는데에만 주목해서 야(?)스런 상상하시는분..참아주세요

전 가정을 지키는 착실한 주부랍니다 ^^*

어제 와호 장룡 소모임에 다녀왔어요

좋은 분들 만나서 달콤한 선물(빼빼로)도 받고 안먹어도 배가 부른 책(무당 괴협전.유성검)을 받아왔습니다

수아뜨님이 기부해주신거,,,

책장에 꽂고 보니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 싱글 생글.

안 먹어도 배가 부르더군요.. 보기만 해도 좋은

이따가 감사하다고 전해야 하는데

여기까지는 잡담입니다.

한성수-무당괴협전을 다시 읽고 있으니, 해검지에 대한 망상이 생기더군요,((이유: 주인공을 기리기위해 만든것이 해검지라는 설정))..

무당파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검을 풀어놓고 올라간다는 해검지(解劍池), 그 검을 걸어놓는 괘검수(掛劍樹)까지는 알겠는데

검에 걸어 놓을 고리가 없는데 어떻게 걸어놓을까요??

그렇다고 나무에 팍 찔러놓으면 나무들이 견디질 못할거고,,,

검을 거는 허리띠채 걸어놓는걸까요?..

그럼 바지는 안 흘러내릴까요??

그럼 해검지의 나무는 키 높이 아래는 전부 잎이 상해서 망가져있고 위에만 잎이 무성한 흠흠...

도를 닦는 무당에서 그리 자연을 혹사 시켰을까 아니면 말만 나무라고 부르지 따로 검 보관대를 만든게 아닐까 라는 망상이 폭주하더군요...

우후후 +.+

그러더라구요


Comment ' 7

  • 작성자
    광야수라
    작성일
    05.10.23 10:41
    No. 1

    책을 받으셨군요… 대략; 배가아프고 부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0.23 10:46
    No. 2

    어쩐지 어제 연담에 병아리님이 안보이시나 했어요^^
    달콤한 선물과 안먹어도 배가 부른 책 부럽네요!
    무당괴협전은 안읽어봐서 모르겠지만..
    병아리님의 망상을 들어보니 보고싶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불량회원
    작성일
    05.10.23 10:46
    No. 3

    자랑이 심하시면 미움받아요.....아 배아프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fayt
    작성일
    05.10.23 12:03
    No. 4

    병아리님은 연재한담에서 많이 보이네요.
    실례가 아니라면 대략 연담란에서 보내는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23 12:08
    No. 5

    비밀입니다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못난잉
    작성일
    05.10.23 14:24
    No. 6

    가고 싶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울새
    작성일
    05.10.23 14:49
    No. 7

    주부셨군요!!!!!!!
    .....오...
    작가분들 중에서도 초인이 계시다면
    연재한담에서의 진정한 초인은 노란병아리님이시죠. ㅋㅋㅋ
    저도 자주 들어오는 편이지만, 증말로 병아리님 존경스럽습니다.
    글 읽다가 주부에서 완전 쇼킹....
    흐흐. 책 받으신 거.....심히 부럽.OTL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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