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 블루블랙은 선과 악, 남자와 여자, 강함과 약함, 지배와 피지배, 어둠과 빛, 올라가는 것과 내려가는 것과 같은 대비되고 대조되는 것들을 중심으로 쓰여질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분법적으로 흑과 백이 분명하게 갈라서고, 대담하고 성급하게 결론을 내려 억지로 주제를 만들고 싶지는 않습니다.”
- 블루블랙의 작가 jagd님이 쓰신 공지사항 中...
단순무식한 성격에 먼치킨에 버금가는 전투능력을 가진...
하지만, 30대의 외모를 가진 20세 산적 에단.
마왕의 침공으로 나라를 잃고 나라를 재건하기 위해 힘쓰는 공주 하미아.
그 둘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감정의 대립.
감정을 색으로 보는 인형. 티사.
그가 에단에게서 항상보는 검푸른색은 과연 어떤 감정일까...?
마왕을 죽이려면 불과 얼음과 빛. 그리고 어둠의 힘이 필요하다는 신탁.
에단은 마왕을 죽이고 하미아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요...?
jagd님의 블루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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