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보면..흔치않게 나오는 전투씬..
왠지 모르게 그 전투씬이 잘 써지지 않습니다-_-;;
잘 쓰는 비법좀 전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권투도장가서 스파링 한번 신청해보세요. 그리고 눈 뜨고 날아오는 주먹 보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느낀 생각을 글로 정리해보세요. 아마 전투신 심리묘사에 도움 많이 될겁니다.
격투기 동영상 스스로 한번 리뷰라고 해야하나? 리뷰를 한번 해보고 감상을 적어보세요. 근데 이거 적으려면 그전에 조금 알아둬야 할게 많으니 자료 조사 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그리고 전투씬은 인과관계라고 전 생각합니다. 치면 막고 막지 못하면 맞는거죠. 막거나 피하거나. 이런 과정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나가는 거죠. 그리고 주인공이 이기게 하고 싶으면 적이 타당성 있는 실수를 만들어서 지게 하는 거에요.
저도 잘 못써서 이정도 밖에 못말하겠네요.
전투에도 여러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물음의 요지는 집단대 집단이 아닌 사람대 사람 같군요.)
명예를 걸고 행해지는 전투.
임무완수의 과정에 속해있는 전투.
누군가를 지키고자 행해지는 전투.
도망치기 위해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전투.
압도적인 힘으로 내리누르는 전투.
기타등등
상황과 목적에 따른 전투의 행태와
전투에 임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다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전투씬을 그려냄에 있어서,
그 목적에 부합대는 적절한 묘사외에
전투만을 위한 전투묘사는
전투씬을 지루하게 만드는 요소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전투묘사는
그 전투가 일어나는 상황과 그 전투의 목적에 따라서
호흡의 조절 의성어와 의태어의 조화.
등등을
적절히 마추는것이
제일 적절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만고 제생각 이었습니다만...... 긁적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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