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글을 쓰는 시간 10시06분
998편이 등록 되어 있습니다.
혹시 보신분이 있으신지 모르겠는데
새벽 잠시 공모전 베스트3위권 순위가 뒤바뀐적이 있습니다.
몇주전 20위권의 글이었는데 갑자기 10위권 순위로 들어오더니
어제 잠시동안 베스트 3위에 끼어드는 일이...
아마 오늘 늦어나 빠르나 1000편은 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과연 어느분이 주인공이 되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가능하면 실시간으로 보고있다가 그 글은 재미가 있던 없던
선호작 등록하고 한번 읽어 보렵니다.
그냥 기념으로요 ^^;
그리고 1000번째 글 올라오면 이후로 한담에 연재중계?는 중단합니다.
어제 글을 올리다 새꿈님의 지적을 받고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
자칫 괜한 실수를 할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이미 전에도 충분히 실수라고 할만한 일도 있었고...
해서 조심하는 차원에서 중계는 멈추려고 합니다.
원래 글 쓰는 시간 전에 잠시 손이나 풀려고 심심풀이로 적은 거였고
이제 거의 절반은 왔으니 이정도면 충분할 거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위에 잠시 언급 했듯.
순위 변동이 있습니다. 분명히...
제가 기억 하기로 30위권 정도였었는데 순식간에 치고 올라 오시더군요.
그리고 지금도 10위권에 있으십니다.
그말은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거겠죠.
분명 지금의 베스트 순위권 말고도 재미있는 글들이 있을겁니다.
문피아의 공모전 방법이나 이런저런 노출 방법등에 불만이나
여러 의견이 많은것이 사실이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분명 모두가 생각하던
그 역전의 가능성이 잠시였지만 있었고
지금도 충분히 가능한 상태 입니다.
결론은 포기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다른 기회도 분명히 글을 써 나가야 생길 겁니다.
비단 여러분들에게만 하는 얘기가 아니라
저한테 하는 얘기 이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10분 사이에 2분이 또 글을 삭제 하셨군요.
다시 공모전 글은 996편 입니다.
어느날인가 저녁늦게 공모전 숫자를 살펴보다.
몇편인가 꽤 많은 양의 글이 삭제된 날이 있었습니다.
아마 수치가 전부 공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였을 겁니다.
좀 슬프더군요.
그리고 우연히 공모전 검색을 하다
다른 게시판에서 자신의 글을 조회와 추천을 유도하는글이 보이기도 하더군요.
몇분이 있으셨는데 그중 지금 한분은 연중 상태이시구요.
돈이 걸리다보니 그리고 타이틀 이라는게 걸리다보니
웃지못할 조금은 서글픈 일들이 벌어지더군요.
그러지는 맙시다.
결국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재미있는 글이 뜨는거지 저런걸로 어렵지요.
조회수 한번이 정말 아쉬운 경우라면 모르지만...
작가 여러분들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모두에게 행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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