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다 '간격'이란 단어를 보자 떠오르는 내용이 있더군요.
검의 간격이라는 말..
어떤 작품에서 본게 분명한데 아무리 떠올려봐도 생각이 안 나네요.
주인공도 내용도 하나도 안 떠오르고 '검의 간격'이란 말만 떠올라요.
대련 상대를 파악할 때 걸음수로 판단하던 인물..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10걸음이라고 하질 않나, 아주 먼데도 3걸음이라고 하고..
한 걸음 안으로 들어온 사람은 없었다고 하던 인물..
반 걸음 안 까지 들온 사람이 있었던가?
암튼 그 인물만 생각나네요.
주인공이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이 정도 내용으로 어떤 작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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