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인혈... 우각님의 작품입니다..
음... 이소설은 머랄까요....
한 남자가 한여자에게 '자신'을 느낀다고 할까요?
남들이보면 너무나도 다른 두사람... 하지만
이소설의 주인공 적무강에게 있어서 그녀와 자신은..
하나와도 같이 느낄것입니다.
무엇이 이남자가 이여자를 같게 느끼게 된것일까요?
무엇이 이남자가 이여자를 이렇게 바라보는 것일까요?
무엇이 이남자가 이여자를 사랑하게되어버린것일까요?
하늘을 바라보며 원망에차 흘리는 눈물보다...
한여자를 지키지 못해서 흘리는 눈물이...
남자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한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이루지못한 꿈..소망..그리고 사랑
과연 적무강은 이룰수 있을까요?
작은 책장안에 그누구도 상상하지못한...
우각님만의 작은세계..
김운(우각)님의 소설 -천인혈-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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