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협소설중에는
초반에 주인공이 강해질대로 다 강해지고
그다음 가문의 복수를 한다거나. 그도중에 사랑하는 사람 마저 적이
위험에 빠뜨려 더 분노하게 되고 -_- 결국에는 무찌른다 .
이과정에서 주인공은 초반에 강해질대로 강해진 무위로 싸움을 하
나 가장 큰 적을 앞두고 한번 좌절을 맞본후에 초반에 배웠던 무위에
마지막을 봅니다 그후에 다시 싸워서 이긴다 이런 내용아니겠습니까?
모 결국에는 주인공은 무적이다 이런 내용이지요;;
하지만!!!!
상월 님의 '난 향' 이라는 작품은
작가님께서도 상당히 공부를 열심히 하시고
한줄을 쓰기위해서 여러 서적들을 찾아가면서
심혈을 기울인 작품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작가님들이 공부도 안하고 열심히도 안하면서
글을쓴다는것은 아닙니다 ;;)
단순히 주인공이 엄청강해서 그에따르는 스토리의 무협보다는
보다 논리적이고 전략적인 소설이랄까요
삼국지같은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전략시뮬레이션 같은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확실히 좋아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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