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글들을 읽느라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일상의 지루함을 완벽하게 씻어내리는 속이 시원해지는 소설들
1. 흑사자.
말이 필요 없지요. 현재 선작수 전체8위에 새로운 글을 올리기만 하면 today베스트에 항상 올라가니까요.
레온의 독특하면서도 멋는 사고방식을 느껴보세요.
2.질풍의 쥬시카
독특합니다.~ 무슨 소드 마스터니 소드 익스퍼트니 이런말이 전혀 나오지 않는 그런 말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좋아 하실만한 소설입니다.
전투씬도 일품이고 내용전개도 굉장합니다. 개인적으로 암투가 난무하는 소설을 좋아하는데, 머리아플정도로 복잡하지 않지만 간간히 흥미로운 전략을 즐길수도 있지요.
3.규토대제
앙강 폐인인 저로서는 너무 너무 반갑고 재밌게 읽는 글이기도 합니다. 시르온이라는 캐릭터에 미친 듯 빠져 있어서 천마선에서는 전 그다지 흥미를 일으키지 못했었지요. 그런데!!!! 규토대제는 시르온가 상당히 닮은 부분이 있다는 말을 듣고 전 열광했습니다. 앙강의 흥분이 아직 식지 않은 분들에게 강추~!!!
4.뮈제트 아카데미
앞의 3개의 추천은 여러분들 역시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소설들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닙니다. 전 이것을 보며 유쾌한 소설의 진수를 맛보았습니다. 분명히 출판도 된 작품이고 굉장히 재밌는데 왜 추천글이 하나도 없는지 궁금하기 까지 하더 군요...
아 굉장히 팔이 아픕니다...
더 많은 글을 추천하고 싶지만 팔이 너무 아파서....
ㅋㅋ
모두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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