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 방심하는 사이에..

8시부터 각오를 다지고 있었는데 아차 하는 사이 10시 40분이 되어 있더이다.

허겁지겁 신청했지만..

다른건 다 20명 안에 들어가던데 한 작품...무당마검만은.. 너무나 많은 신청자가 몰려서...

아마도 그 작품은 놓친것 같아 가슴이 쓰립니다.

꼭 꼭 구매하려했는데...ㅠ.ㅠ

[햇빛[日光]]

시작한후 2분만에....20질이 넘어가버린.......ㅠ_ㅜ

[玄魔君]

10시에 눌렀는데도...19등이었습니다.--;

[소설아]

20등넘어가면 못사나요?

[방탕아]

화가나는군요...

10시 시간을 도저히 맞출 수 없었습니다...

결국 시간을 맞출 수 없어서 지금 허겁지겁 신청했는데 그토록 기다렸던 사나운새벽은 이미 날라갔군요...

다른 책도 별로 구입하고 싶지 않아지네요...
신청하긴 했지만 이미 사나운새벽 신청한 분이 60분이 넘어서...

한정수량은 정말 너무한 겁니다...

출판사에서 재고가 그렇게 없지도 않을텐데...

[방탕아]

처음 낮 11시로 알고 있었을때는 절대 놓치지 않았을텐데...

정말 좌절입니다...

밤근무때는 공동구매는 그림의 떡이군요...

결국 근처 만화방에서 중고라도 사야겠군요...

새책 구하고 싶어서 권당 1000원씩에 가져가라는 것도 마다했는데...

김치국물 묻은 사나운새벽을 사긴 싫었는데....

만화방책은 책도 더럽게 보는지 여기저기 꾸리꾸리한 냄새도 나고...

[청풍야옹]

역시..무당마검... 대단한 작품..ㅎㅎ

[霧流蓮]

전 30분 전부터 써놓구 기다렸지요..
10시 되자마자 눌렀는데도 다들 빠르시더군요..
간신히 20위 안에 안착...두근두근 했답니다

사나운 새벽은 신청할까 했다가...지금 신청한 책만해도..쿨럭;;
제목 보니 제가 가장 금액이 클듯하더군요;;
그래도 역시 아깝습니다 사나운 새벽;;아무리 자금때문이라지만..ㅠ ㅠ

[금기린]

예전에 사나운 새벽은 허리 휘청이며 구입했었죠.
공동구매 목록에 있는걸 보고 미리 구입한걸 안타까워했는데.. 저처럼 늦은 경우엔 결코 살수 없는 책이었더라구요.^^;

[마법이되어]

흠... 공동구매하는거 첨 보는데 =_=;;

이런식으로 갈줄 몰랐습니다 ㅠ.ㅠ

무당마검과 청성무사 신청은했지만

;;몇십명 뒤인지 ㅋㅋ

[友酒]

후후 성공했습니다.. 무당마검.

[우야]

일이 있어 잠시 나갔다왔는데....
기다리고 기다렸던 무당마검, 벌써 50여개의 신청글이....OTL

[하악두유]

학교에서 마치고 달려왔지만 ...



OTL

[삼화취정]

한숨자고 일어나니 시간이 지나가버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