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묘님. 아직도입니까?

무상검 처음 볼 때 느꼈던 충격,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이 후반으로 갈수록 안 좋아진다고 하고, 저는

후반부는 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처음 그 임팩트가 가시질 않

고 항상 일묘님의 글을 기대하게 됩니다.

사실 저는 재수생입니다. 그래서 고무림도 거의 안 옵니다만,

가끔씩 오는 이유가 일묘님 글 혹시 올라왔나 확인하기 위해

서입니다.

올해 수능을 끝나고 돌아왔을 때, 그때 일묘님의 새글이 올라

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S) 무상검 완결 되었나요? 후반부가 정말 얼마나 안 좋은 거

       에요? 무상검 처음 읽을 때 엄청 멋있고 재미있었는데.

[정발산]

완결됐습니다.

[紅玉]

에.......후반부가 재미가 없다기 보다는 점점 먼치킨화 해가는 주인공의
무력에 그런 말들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그런 이유로 읽던것을 접었던...;;;;

그런 것만 극복한다면 재미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림]

무상검은 끝으로 가면 정말 무상해진다는....세상은 유검의 손바닥 아래 있도다...

[R]

무상검은 이름부터 복선입니다.

[서요]

ㅋㅋㅋ. 뎃글들 최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