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골무적이 출간되었습니다.
서울 쪽은 아마도 오늘, 지방은 하루 늦어지는 관계로 아마도 월요일 정도 배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 가지를 약속 드립니다.
첫번째, 절대무적과 약골무적이 함께 진행되고 있지만 모두 보유분을 지니고 진행되는 관계로 절대 출간 일자가 느려지는 일은 없을 겁니다.
앞으로도 제가 쓰는 책은, 일단 시작하여 출간된다면, 아무리 늦어도 한달 이내에 한권씩은 출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두번째, 어떤 것이건 그 나름대로의 색채와 정성을 지닌 채로 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걱정합니다.
절대무적 경우에도 일어났던 현상인데요,
삼권의 연재가 느리지만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출판 삭제가 된 책의 경우에는 빠르게 선작의 숫자가
줄어드는 현상 말입니다 ^^
이건 ... 서운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상이겠죠? ^^
애독자 여러분과 고무판 모든 회원님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생이와 소운이의 투혼과 의지가,
힘든 세상을 활기차게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위안과 휴식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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